이번 전시는 조선이 서양미술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1900년 이후부터 100년의 시간을 망라한 전시로, 미술교과서에 나오는
한국근현대미술의 대표작가의 작품 70여점이 출품되어 근대여성화가인 나혜석부터 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.